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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포인세티아 키우기 꽃말 물주기 Tip

안녕하세요 겨울의 꽃이라고 불리는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예쁜데 포인세티아 꽃말까지

너무 좋아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키우기에 대한 내용과

물주기는 어떻게 해야되는지까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인세티아는 열대 관목으로서 일장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이 아름답게 착색되어

상가치를 갖게 되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하는 특성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겨울철에

자주 보이고 있죠


그리고 포인세티아 키우기도 까다롭지 않아

겨울에 특히 선물로도 많이 하고있는 추세에요



크리스마스 꽃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추위에 강한거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포인세티아는 추위에 약한 식물로 온도가 낮으면

잎이 떨어진답니다.

그리고 잎에서 나오는 흰색 즙액은

피부나 눈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주셔야 되요



포인세티아 키우기는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통풍을 좋아하는 만큼 햇빛이 잘 드는 밝은

창가에 두시면 문제없이 키우실 수 있으실거에요



지금까지 포인세티아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지금부터 포인세티아 물주기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너무 간단해서 쉽게 따라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포인세티아 물주기


- 겉흙이 말랐을 때 물 뜸뿍 주기

- 꽃잎에 직접적인 물뿌리기는 조심해주시고

흙 위에 물을 주세요



포인세티아 꽃말이 축복인만큼

주변에 소중한 사람한테 선물을 해주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처음 식물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포인세티아 키우기가 어려울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위에 말씀드렸듯이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