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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풍요와 평화의 상징, 올리브나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개할 식물은요

풍요와 평화의 상징, 올리브나무에 대해서

설명해드릴려고 하는데요

많은분들이 좋아하는 식물중 하나인만큼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중해 연안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7~10cm의 좁고 긴 타원형의 잎이 특징인데요.

잎은 은빛을 띠는 녹색이며 야생에서는 5~10m 높이까지도 자란답니다.

일반적으로 올리브나무는 한가지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수백여 가지 품종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종류도 다양하지만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몇가지 없어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다 똑같은 올리브나무라고 생각하실거에요


종류는 다양하지만 평화와 풍요의 상징이라는

의미는 같아요.



그리고 또 올리브나무의 잎은 항균성분이 뛰어나

"천연 항생제"라고 불릴 정도인데요

말려서 육수에 넣거나 차로 이용할수도 있어요


1. 추위에 강하고 건조한 환경을 좋아한다

2. 병충해에 강하고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3. 온도와 환경만 맞다면 사계절 내내

새순을 낸다


이렇듯 관리하기 쉬운 식물이라

처음 접하는 초보분들에게도

키우기 쉬운 식물중 하나에요


지금까지 올리브나무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이젠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주기


보통 일주일에 1회 정도로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받침에 물이 고여

버려주어야 할 정도로 충분히 물을 주면 되는데요

올리브나무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고

건조한 환경에 강하기 때문에 물주기가 조금

늦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Tip : 물이 부족하면 잎이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살짝 말린 형태를 띄우는데요

놀라지 마시고 물을 듬뿍주시면 된답니다.



양지 식물


올리브나무는 항상 해가 쨍쟁하고 바람이

잘 부는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던 식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햇빚이 하루 종일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는게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렇지 못한 환경이라면

주기적으로 햇빚을 보게해주시면 된답니다.



온도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생육 최저기온이 -10C 정도로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 일부, 따뜻한 남부 해안성 기후

지역에서는 마당에 심어 기를수도 있어요

-3C 이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온도가 -12C 이하로 떨어지면 말라 죽게 될 수 있으니

꼭 주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올리브나무 키우기 Tip

1. 통풍이 제한적인 곳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잎에 분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분 증발이 원활하지 못하면 하얀 곰팡이 병이 생길 수 있다.


2. 올리브나무를 키우거나 분갈이 할 때는

물 빠짐이 좋은 흙을 사용한다.


3. 올리브나무는 가지치기를 통해 예쁜 모양으로 가꿀 수 있다.

또한 웃자란 가지는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더 건강하게 자란다.


4. 가지치기는 보통 4~5월에 하는 것이 좋으나

한겨울이 아니라면 언제 해주어도 크게 문제가 없다


지금까지 풍요와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나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은 되셨나요?

다음에 또 다른 식물에 대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